[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윈도7 기반 태블릿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윈도7 태블릿인 'E-Note H1000B'이 최근
KT(030200)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윈도7 스타터 에디션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0.1인치이며 1366x768 터치스크린이 탑재됐고 스타일러스가 제공된다.
다른 태블릿PC와는 달리 전화 통신 기능은 없다.
무게는 850g이며 출고 가격은 96만1000원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61만2000원을 추가할인 받아 23만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와이브로 요금제에 따라 가격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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