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동양생명이 기본적인 수술에서 신의료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특약을 통해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치료를 빈틈없이 보장합니다. 질병수술 특약으로 수술 원인·방법·처치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 가입 시 수술 외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흡인·천자·신경차단)도 보장합니다. 급여CT, MRI검사특약S(갱신형) 및 급여의료비지원특약S(갱신형·연간1회) 가입 시 1개의 보험으로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통원·입원·수술·간병 등 각종 수술치료에 대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 시에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며,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표준형)과 간편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표준형)으로 구성돼 있어 유병자 및 고령자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심사형(미지급형)으로 20년납 종신 40세 기준 주계약 가입금액 200만원, 질병수술특약S 50만원, 상급종합병원질병수술특약S 150만원, 재해수술특약S 50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S 5만원 가입 시 보험료는 남성이 2만3577원, 여성이 2만3172원입니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 기간은 80세·90세만기?종신 중 선택 가능합니다. 단 갱신형 특약은 10년 또는 20년 만기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과 치료법이 발달함에 따라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수술치료와 함께 업계 최다 질병 범위를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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