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샤이니 태민이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돌아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 30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음반으로, 동명의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됩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에 내는 신보입니다.
올해는 태민이 솔로 데뷔 9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2014년 8월 샤이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당시 앨범명 '에이스(ACE)'라는 제목대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됩니다. 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관련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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