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두산(000150) 계열사들이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최근 ‘윈-윈(Win-Win) 콜센터’를 개설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상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은 물론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ㆍ건의 접수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준길 ㈜두산 동반성장지원팀 전무는 “윈-윈 콜센터와 핫라인은 의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이나 지원사항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동반성장추진팀에 전용전화(080-069-5000)를 개설하고, 회사 홈페이지와 이소싱(e-Sourcing) 웹사이트(http://e-sourcing.doosanheavy.com:8015)에 상담 메뉴를 신설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동반성장추진팀에 전용전화(080-398-6000)를 설치하고 홈페
이지(http://www.doosaninfracore.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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