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돌아온다…14년 만의 정규 음반
2022-12-27 08:49:21 2022-12-27 08:49:2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별이 내년 1월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14년 만이다.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내달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8년 별이 발매한 싱글 '눈물이 나서' 이후 4년 2개월 만의 신작이자, 2009년 발매한 'Like A Star (Primary)' 이후 14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2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별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해왔다.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2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다. 그동안 발표한 대표곡들 '12월 32일', '안부', '미워도 좋아'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별이 내년 1월 14년 만의 정규 음반을 낸다. 사진=콴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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