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여행업계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용 '할인항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세중나모여행(039310)은 갤럭시S와 A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 인기노선과 미국 주요도시 항공권을 할인예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동남아지역은 출발일 기준으로 오는 27일 대만 16만9000원, 28일 싱가폴 27만9000원, 11월12일 홍콩 27만9000원이며, 총 100명에게 특가혜택이 주어진다.
미주지역의 경우 로스엔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왕복항공권이 각 69만9000원, 뉴욕과 워싱턴은 105만원이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보다 40% 이상 저렴하며, 직장인이나 학생 또는 주말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세중나모여행의 할인항공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항공 전용사이트(www.happytour.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어플은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 예약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02-753-8080이나 02-756-14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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