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관광 활성화’ 캠페인
청계천에 대형 비행기 조형물 설치…경품 이벤트 진행
2022-08-22 13:30:52 2022-08-22 13:30:52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이날부터 한 달간 서울 청계천 중심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비행기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서울 관광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에어서울 민트몰 굿즈, 국내선 민트존 이용권, 서울 관광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깜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8월 한 달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확대하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면서 “서울을 브랜드로 하는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객실승무원들이 청계천 삼일교 관광안내소에 설치된 회사 비행기 조형물 앞에서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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