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001800)이 멕시코 전통 요리인 ‘타코(Taco)’의 맛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 ‘도도한 나쵸 멕시칸 타코맛’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타코(Taco)’는 토르티야라고 하는 얇은 빵에 고기, 해물,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싸서 살사 소스와 함께 먹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멕시칸 타코맛’은 도도한 나쵸 ‘오리지널’ 과 ‘할라피뇨’에 이은 3번째 신제품으로, 멕시코의 인기 메뉴인 타코를 접목한 제품이다.
옥수수분말 대신 통 옥수수를 사용해 옥수수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오븐에 한번 구운 후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깔끔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테이크 맛까지 가미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