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스틱 신규 TV광고(사진=HK이노엔)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가수 전소미를 컨디션 모델로 세운
HK이노엔(195940)이 숙취해소제품 ‘컨디션 스틱’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1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라는 슬로건을 통해 음주 전후에 컨디션 스틱을 섭취해 즐거운 술자리 분위기를 이어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서 전소미는 브랜드 컬러인 연두색과 청록색을 활용한 아이템을 소화하며 ‘인간 컨디션’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를 만큼 에너지가 넘치고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컨디션은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한 광고를 통해 핵심 타겟을 비롯해 젊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 스틱은 젊은 층을 겨냥한 탱글탱글한 식감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컨디션은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한 달간 ‘컨디션 스틱’ 바이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거나, 제품 구매 인증과 함께 해시태그를 작성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신규 TV 광고에는 새로운 광고 모델인 전소미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컨디션이 새롭게 선보인 컨디션 스틱의 장점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 컨디션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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