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800억319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ELW는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삼성테크윈(012450),
한국전력(015760),
대우증권(006800),
KT(030200),
제일모직(001300),
현대모비스(01233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15종목, 풋 워런트 5종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종목은 총 266개, 기초자산 종류는 27개가 됐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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