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철도주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강세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중국, 브라질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앞 다투어 철도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철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철도시장이 성장하면 차량, 토목건축, 시스템엔지니어링, 신호·통신 등 4부문의 산업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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