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앞서 김 수석의 아들이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 등의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3월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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