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61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2명 늘었고 엿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23일 549명, 24일 586명, 25일 612명, 26일 617명, 27일 634명, 28일 647명, 29일 629명, 30일 661명이다. 사망자는 44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 사망자 수는 362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3032명이 추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3003명, 해외유입 29명이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61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