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주가가 간밤에 4% 이상 급락하자 국내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리비안 주가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1S의 배송 지연 이슈로 4.17%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당초 1월 중 첫번째 인도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회사는 최근 고객들에게 빠르면 5월에서 7월 사이로 변경됐다고 안내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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