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7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23.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7월 무역흑자는 전년동월 대비 119.9% 증가한 8042억엔을 기록했다. 14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액은 23.5% 증가한 5조 9828억엔으로 시장 예상치 21.8%를 상회했고, 수입액은 15.7% 증가한 5조 1786억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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