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은 26일 Comfy 라인업에 해당하는 DC온열매트 (EME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건강한 숙면온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원 연결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DC온열매트"라고 설명했다.
나비엔 메이트 DC 온열매트. 사진/경동나비엔.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직류 저전압 방식(DC)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특히 매트 일정부분에서만 온도를 측정하는 기존 전기매트 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 열선에서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출력을 달리해 설정 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케어’ 기술을 적용,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한다.
나비엔 메이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원격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5회까지 물세탁이 가능하고, 얇고 가벼워 간편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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