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 나서
국회 본회의서 국정운영 기조 직접 설명
2021-10-25 09:57:44 2021-10-25 09:59:0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 운영 기조를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한다.
 
이날 연설은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정기국회 시정연설로, 그동안 정부의 성과를 설명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의 발사 참관을 마치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관리실을 찾아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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