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카드가 10월 플렉스 위크 브랜드로 선정된 메종 마르지엘라, 오프 화이트등에서 추가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렉스 위크 프로모션은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매월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백화점 Flex카드'로 결제 시 7%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롯데백화점 7% 현장 할인,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 7%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플렉스 위크 대상 브랜드 적립률까지 합하면 할인가의 총 14%를 엘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내 해외패션·컨템포러리 전 브랜드 매장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30만원을 엘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루 동안 브랜드 합산 100·200·30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 10·20·30만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신규 고객이나 직전 6개월간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도 캐시백 해준다.
프로모션을 모두 활용하면 총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내 플렉스 위크 대상 브랜드에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7% 현장 할인(연 20만원 한도), 7% 엘포인트 적립(월 최대 10만포인트 한도), 7% 엘포인트 추가 적립(월 5만포인트 한도), 5만원 캐시백, 30만 엘포인트 적립 등을 합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Z세대가 선호하는 영 럭셔리 브랜드들이 MZ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이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명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렉스 위크' 행사를 전개한다. 사진/롯데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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