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이재명 후보가 약 50만명이 투표를 진행한 2차 슈퍼위크에서 58.1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순회 합동연설회 직후 2차 슈퍼위크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가 60%에 가까운 58.17%를 얻은 가운데 이낙연 후보는 33.48% 득표에 그쳤다. 두 사람 간 격차는 24.69%포인트로 집계됐다.
인천=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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