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위드코로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소비주인
현대백화점(069960)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복소비 매출 증대로 위드코로나 수혜가 기대된다"며 현대백화점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이 내년쯤 관광객이 증가하면 면세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저평가 우량주"라고 평가했다.
이에 시초가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9만2000원, 손절매가 7만4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0.97%) 하락한 8만16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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