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내년 3월까지 연장(1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 협의…상환기간 확대 등 연착륙 방안 마련
2021-09-15 08:28:37 2021-09-15 08:28:37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고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에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함과 동시에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며 "유예 종료시에도 상환 부담을 지지 않도록 거치기간 확대, 상환기간 확대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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