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지역에서 8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547명 증가해 누적 8만435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보면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누적 46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31명이 됐다.
아울러 △해외유입 5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1명 △강남구 학원 1명 △기타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9명으로 나타났다.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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