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테크노세미켐(036830)의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일 대비 3.86%(900원) 급등한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테크노세미켐의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며 하반기 영업이익 규모 또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3, 4분기 실적 개선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매출 증가와 단가 안정이 예상되는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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