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롯데케미칼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최원재 전문가는 "화학업종의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견조한 실적이 전망되는 점에 주목했다.
또 "수소와 모빌리티, 배터리 소재 등 그린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초 33만8000원 최고가를 기록한 뒤 조정을 받고 있는 주가와 관련해선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배에 불과해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저평가 상태로 진단했다.
이에 매수가 26만5000원 이하, 목표가 30만 원, 손절매가 24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7000원(2.7%) 상승한 26만65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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