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현대차는 22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과 2022년 물량에 대한 연간 발주를 이미 완료했으며 하반기 생산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품 공급 이슈 주요 반도체업체와 파트너십 체결해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겠다"며 "권역별 품목별 특성에 맞는 재고 비축 기준을 마련해 공급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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