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고기관 감사 품질제고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원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현재 108개 공공기관이 가입돼 있으며 내부감사 관리·평가에 관한 연구,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극복 등 중요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역량 향상과 윤리성 제고를 통해 공공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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