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국민의힘의 대변인과 부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의 경쟁률이 141대 1을 기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18세(2003년생), 최고령은 만 79세(1942년생)였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나는 국대다' 모집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 20대 참가자가 235명(41.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78명(31.6%), 10대 36명(6.4%) 순이다.
국민의힘은 '1차 영상 심사' 후 오는 23일 2차 압박면접에 참가할 100명을 선정,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한다.
이어 24일 '2차 압박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27일 16강 토론배틀, 30일 8강 토론배틀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 결승전을 통해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최종 내정할 예정이다.
출처/국민의힘 홈페이지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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