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인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인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가 방문해 1대 1 컨설팅을 하고 특강도 진행하는 서비스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대우건설이 민간건설사 중 최초로 도입한 주거 서비스로, 업무와 취미 등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홈(All-in Home)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전문가 특강은 지난달 12일과 15일에 거쳐 열렸다. 주방과 옷장 정리, 가구 배치 등 효율적인 주거공간 활용법을 온라인으로 교육했다. 이달 말까지는 일부 입주민 가정을 방문해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전문적인 정리수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획해 푸르지오 단지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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