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 이미지/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1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해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했다는 게 대우건설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신규 캠페인으로 여성모델과 남성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기존 아파트 광고는 주로 여성의 생활공간으로 연출됐지만 여성과 남성 모두의 생활공간으로서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보여주려 했다는 의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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