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인디밴드 '세이수미' 비대면 콘서트
2021-05-20 15:05:44 2021-05-20 15:05:4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언택트 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뮤직 콘서트는 인디밴드 '세이수미' 등이 참여한다. 하나원큐페이,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콘서트를 제공하고 뮤지션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카드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에 감상평과 친구 추천 글을 남긴 고객 중 추점을 통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박의수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비대면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MZ세대를 포함한 많은 고객분에게 즐거움과 힐링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ESG경영 일환으로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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