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한화솔루션(009830)은 11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큐셀 부문은 적자가 지속됐는데 수요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웨이퍼 및 물류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 상승에 따라 수익성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모듈 판매로 인한 수익은 예상 보다 감소하지만 발전 사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연간 큐셀 영업이익(약 1900억원)과 유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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