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천 티몬 신임 대표이사. 사진/티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이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신임대표는 “지난 3년동안 티몬은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을 줄여가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 중인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원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으나 당분간 회사 소속으로 남아 신임 전 대표와 회사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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