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터키증시가 장중 처음으로 6만대에 진입했다.
터키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ISE100가 22일 장중 6만 112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종가는 전날보다 424포인트 오른 5만 9919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장중 탈환한 6만선은 아쉽게 내줬다.
전문가들은 "올해 터키 국내총생산(GDP)이 6%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데다, 최근 해외 금융기관들의 좋은 실적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점이 시세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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