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으로 돌아서는 등 1750선 위로 지켜내자 증권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증권업종지수도 2.59% 오르며 전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은 버냉키 FRB 의장의 통화완화정책 관련 발언과 실적 호전에 힘입어 급등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2일(현지시간) 전날보다 201.77포인트(1.99%) 오른 10322.30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24.08포인트(2.25%) 급등한 1093.67을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58.20포인트(2.66%) 상승한 2245.5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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