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종근당 그룹주가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 허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근당그룹주의 강세는 종근당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이 렘데시비르의 600배 효과를 나타냈다는 임상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업계는 나파벨탄이 빠르면 4월 중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종근당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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