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NC) 부사장이 최근 회사를 떠났다. NC는 5일 윤 전 부사장의 보유 지분 관련 특별관계자 이슈가 해소된 것으로 공시했다.
윤 전 부사장은 한메소프트와 대우전자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해외사업실장으로 NC에 발을 들였다.
윤 전 부사장은 지난 2011년 중국 텐센트와 ‘블레이드&소울’ 퍼블리싱 계약을 주도하면서 이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 사진/엔씨소프트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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