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40만원당 추가 추첨권이 부여되며 최대 10매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총 추첨 인원은 909명이다. 경품으로는 △1등 순금 소 20돈(1명) △2등 LG 전자 로봇청소기(3명) △3등 신세계상품권 100만원(5명) 등이 있다. 캐시백은 △5만원(100명) △3만원(300명) △1만원(500명) 등을 지급한다.
행사 대상은 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 고객이다. 행사 기간은 1월26일부터 2월28일까지다.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추첨은 오는 3월말 진행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설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1년에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설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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