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 선택권 부여 않기로…접종 현장 혼란 최소화"(2보)
2021-01-28 14:16:36 2021-01-28 14:27:45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장소를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나눈다. 접종 대상자도 정부 지정안내에 따라 정해진 기관에서 받도록 정했다. 또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두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백신 예방접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소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한국초저온 물류센터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 초저온 보관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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