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현대차(005380)는 26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에 올해 1분기 신형 투싼을 시작으로 2분기 제네시스 GV70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전기차 아이오닉5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미국에서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72만대, 점유율은 4.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