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24명, 국내 수도권 317명·비수도권 179명(종합)
위·중증 환자 380명, 추가 사망자 10명·누적 1195명
2021-01-14 09:43:51 2021-01-14 09:43:51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4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72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2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674명→641명→665명→451명→537명→562명→52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77명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96명, 해외유입 28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62명, 서울 131명, 인천 24명으로 수도권에서 3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79명으로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 16명, 경남 16명, 충남 12명 대구 11명 강원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 3명, 전북 3명, 세종 2명, 제주 2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36명 증가한 5만5772명, 위·중증 환자는 38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95명, 치명률은 1.69%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72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2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도청 직원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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