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카이 RE7 안마의자 출시…18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 탑재
2쌍의 분리형 에어셀, ‘손 마사지’ 디테일 살려
신체 끼임 방지 센서 ‘하단 사이드 패널’ 부위 추가
2020-10-22 09:51:40 2020-10-22 09:51:4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휴테크산업이 22일 카이 RE7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휴테크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KAI) 라인업의 신제품인 카이 RE7은 기존 디자인 언어인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계승하면서, 비상하는 날개를 형상화한 사이트 캐릭터 라인을 통해 진보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표현했다.
 
여기에 화이트와 그레이가 블렌딩된 신규 컬러 '그레이스풀 화이트' 외장과 골드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으로 화사함과 진중함, 럭셔리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했다.
 
전신관리 및 골프 모드 등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프로그램 15가지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 부위인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 집중 관리 모드 3종을 추가해 총 18개의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팔 유닛에 상하 2쌍의 분리형 에어셀이 장착돼 보다 세분화된 손 마사지를 구현해 냈다. 또한 고탄성 돌기형 마사지볼로 신체 굴곡에 따라 더욱 섬세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전원이 켜지는 ‘차일드락’ 기능은 물론, 신체 끼임 방지 센서를 추가 장착했다. 기존 다리 유닛 하단부와 등받이 후면 하단, 그리고 새롭게 하단 사이드 패널에도 안전 감지 센서를 부착해 안전 감지 범위를 확대했다.
 
황현숙 휴테크 전략기획실 제품 기획 담당자는 “카이 RE7은 ‘레볼루션(Revolution)’이란 신제품 컨셉으로 탄생한 안마의자인 만큼 변화하는 시대상에 최적화된 휴테크의 혁신과 진보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카이 RE7 안마의자. 사진/휴테크산업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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