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오텍(108860)은 소니에릭슨의 안드로이드 국내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X10’에 자사의 전자 사전과 입력기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스마트폰은 SK텔레콤을 통해 23일 출시됐다.
이상규 사업 • 기술 총괄 부사장은 “소니에릭슨사의 국내 첫 진출 모델인 엑스페리아 X1에 이어 후속 모델인 엑스페리아 X10까지 자사 솔루션이 계속 탑재 됐다”며 “구체적으로는 한영과 영영 총 2종의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 디오딕™(DioDict™)과 입력기 솔루션이 이번 모델에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