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래식 연주가·연극배우 인물정보 알려준다
인터파크와 문화예술인 정보 제공 협약
2020-09-25 10:01:18 2020-09-25 10:01:18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네이버가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인물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25일 인터파크와 검색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인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국내·외 클래식 연주가, 국악인, 연극·뮤지컬 배우와 스태프 등 문화예술인들의 프로필과 작품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예술인과 해외 인물 정보도 알려준다. 
 
네이버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갖추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제휴를 맺고 손해사정사 인물정보 제공을 준비 중이다. 월간미술·삼성서울병원·다이어리R·비앤씨월드 등과도 제휴해 미술인·의료인·셰프 등의 인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업계와 제휴·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사진/뉴시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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