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셀런(013240)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기업 개선 작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앞으로 3개월간, 오는 9월 17일까 관리절차를 개시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셀런은 국민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구성과 운영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범위 및 유예기간 결정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외부전문기관 선정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셀런은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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