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아나패스(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나패스는 반도체 제조업에 종사하는 벤처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3억2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1억9300만원이며 자본금은 14억4800만원, 공모예정총액은 235억600만~260억61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만6000~5만1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아나패스의 코스닥 상장은
대우증권(006800)이 주관한다.
코스닥 본부는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62사로 이 중 국내기업이 44개사, 기업인수목적회사 15개사, 외국기업은 3개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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