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오는 17일 프리보드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프리보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네오드, 디포인덕션, 쓰리에이치비젼, 뜨레봄 등 전국 4개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프리보드 예비지정기업인 4개 벤처기업이 참가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의 대표이사들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사업개요나 성장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기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는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www.techboard.or.kr)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투자설명회 참가나 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에 대한 안내는 금융투자협회 시장제도팀(02-2003-9142~4)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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