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SK컴즈가 스마트폰 시장 수혜주로 부각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10시01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750원(3.59%)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을 통한 트위터 이용이 크게 늘듯 모바일 웹 서비스 사용자도 증가해 이에 따른 광고 수익도 늘어날 수 있다"며 SK컴즈를 수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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