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시 종로구 중앙우체국에서 '제9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13일 개최한다.
이날 심의위에는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코액터스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 '교통약자 특화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릭스 '탑승 전 선결제 택시 플랫폼' △언맨드솔루션 '자율주행 배달 로봇' △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코나투스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 △카카오페이 '민간기관 등의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네이버 '민간기관 등의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등이다.
9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 앞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서 2번째)이 만도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언맨드솔루션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