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소신발언 “다음 색 고민 중,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조권 소신발언,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2020-04-17 08:57:01 2020-04-17 08:57:0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조권이 소신발언을 했다.
 
조권은 지난 4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일 아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소신발언을 했다.
 
그는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전역하고 여행도 못 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음.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튀지 않는 색을 픽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문지방에 찧었냐고 물어봐서 멍 네일이 됨. 아니 근데 해 보니 좋음. 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감이라며 나는 다음 색 고민 중.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건 말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권은 지난 10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를 참여했다. 다시 파란색 의상과 파란 매니큐어를 칠하고 선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것 아니냐 논란이 일었다. 이에 조권이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조권 소신발언.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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