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태희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손글씨로 응원했다.
김태희는 4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간호사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며 “모든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다함께 꼭 이겨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간호사를 응원해주세요’라는 손글씨 문구를 들고 있다.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이다.
김태희 손글씨.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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